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파주 데이트에 나섰다.
류이서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로 #파주카페 검색해보다가 예쁜 데이지가 있다고 해서 간 곳이예요. 좀 지긴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근데 우리 전진 왜 갑자기 골프 포즈 한 걸까요? 하하”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진은 난데없이 골프 스윙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류이서의 여신 미모가 번쩍번쩍 빛난다. 세라복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서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그다. 파주의 파란 하늘과 류이서의 여신 비주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류이서는 “여기 너~~~~~무 좋아요.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도 있어요 멋져 캬 최고 #마장호수”, “와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다들 파주 가실 일 있으시면 마장호수 산책로 가셔서 꼭 힐링 하세요!! 저희는 계속 "진짜 너무 좋다 "감탄 하며 걸었어요 #출렁다리 는 못가보았으니 담에 또 가볼꺼예요!!”라며 행복한 남편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해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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