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주말 밀린 집안일에 나섰다.
박미선은 5일 자신의 SNS에 “자 !!! 전등 정도는 직접 갈아야지 !! 쉬는 날은 밀린 집안일 해야지. 참고로 전기아저씨 아닙니다. 우리 딸은 왜 이런걸 찍는걸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테이블 위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전등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막막하다는 듯한 리얼한 표정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미선이 홀로 집안일을 하는 것에 네티즌들은 남편 이봉원은 어디 있는지 찾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
[사진] 박미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