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47살 피부 맞나요? 47개월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끝판왕'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05 17: 26

 배우 오나라가 역대급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오후 오나라는 개인 SNS에 "9등신으로 사진찍기 상엽아 등펴"라며 전소민, 이상엽, 제시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오나라는 "#오늘도 #신나게 #정신없이 #식스센스2 #이상엽 #제시 #오나라"라고 덧붙이며 tvN '식스센스2'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올해 나이 47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오나라는 제시, 이상엽, 전소민과 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미를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이상엽은 "다음주에도 사진 열심히 찍어야겠어요! 울 누나 커몬"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전소민과 제시 역시 "와우", "❤︎" 이모티콘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SBS '라켓소년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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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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