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한지우가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5일 자신의 SNS에 “엄마는 눈바디를 찍던지 말던지. 내일 뭐 입을까 고민하시는 딸님. 그나저나 #어제야식먹은게다눈으로갔냐 #눈퉁퉁”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고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야식을 먹고 잤다는데도 탄탄한 복근이 돋보인다. 귀여운 딸의 뒷모습은 보너스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리틀 송혜교’, ‘베이글녀’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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