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앵두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잠뚱과 천뚱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는 내일부터 째금씩 먹으려는데 매형은 한그루에 있는거 다 털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천뚱잠뚱 #싸우지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와 시매부 천뚱이 앵두나무에 열린 앵두를 가지고 티격태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천뚱은 양손에 앵두를 한아름 쥐고 폭풍 흡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본 홍현희는 다급하게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4일 SNS에 "앵두나무 심어달라고 했는데 울 아버님 쵝오, 내일 가서 다 먹어버릴 거예요"라며 시아버지가 직접 심어준 앵두나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엄청난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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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