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오연수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메이크업 오랜만에 TV 출연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수는 흑발의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청순함을 살렸고, 상의는 청색 자켓을 착용했다. 특히 197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51세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tvN Story 예능 '불꽃미남'에서는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고, 배우 이종석을 닮은 훈남 외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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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