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주말을 맞아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죤 너는 뛰거라 나는 탈테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이 주말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킥보드를 타면서 여가시간을 즐겼고, 지온 양은 엄마 옆에서 열심히 달리며 꺄르르 웃음 소리를 멈추지 못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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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