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이러니 은퇴 후에도 날씬하지 "오늘도 8시간30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06 06: 44

전미라가 8시간이 넘는 테니스 레슨 현장을 공개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8시간 30분 불태움 #어깨화상예약 #자외선은내베프 #뿌듯함과보람을얻고 #피부를잃었습니다 #피부노화 #렛슨 #어린이테니스 #초보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테니스 복장을 갖춰 입고 코트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는 뙤약볕이 내리 쬐는 더운 날씨에도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어린이들의 레슨을 이어갔고, 무려 8시간 30분이나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어깨화상예약 #피부를잃었습니다 #피부노화 등의 태그를 달아 힘든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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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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