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여자 친구 현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보물,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던은 현아의 생일을 맞이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현아 역시 던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 턱시도, 드레스를 입고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현아는 “던아 늘 우리가 함께여서 나 정말 행복해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