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딸과 아들이 아빠를 닮아 넘치는 활동량을 보였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두막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지성-김민지의 딸과 아들이 푸르른 들판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딸은 올해로 7살, 아들은 4살이 됐고, 귀염뽀짝한 뒷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아이들 사진에 장예원은 “이모가 꼭 보러 갈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민지는 “게스트룸 비워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