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편→붕어빵 딸 안고 나들이에 꽃미소 "여름이 성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6 09: 46

방송인 최희가 딸, 남편과 함께 나들이를 즐겼다. 
최희는 6일 오전 개인 SNS에 "여름이 벌써 성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최희는 딸을 안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곰돌이 스티커로 가린 남편과 함께 딸을 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아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하며 부모로 거듭났다. 최희는 케이블TV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해 출산과 육아로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monmaie@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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