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와 전소민이 9등신 자매로 변신했다.
오나라는 5일 인스타그램에 “9등신으로 사진 찍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스센스2’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오나라와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비율은 9등신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에 늘씬한 다리가 인상적이다. 160cm 대의 키에도 남다른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라와 전소민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