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x황혜영, 강남 핫플서 색다른 조합 "그 오랜시간 식사는 처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6 11: 17

배우 이승연과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만났다.
이승연은 6일 자신의 SNS에 "강남 최고 핫플. 멋진장소 멋진 작품 훌륭한 음식 간만에 제대로 힐링~"이라며 "그 오랜시간 동안 혜영과 식사한게 처음 ㅎ"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이승연과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색다른 조합. 민낯인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13살 딸을 두고 있는데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감량에 성공했다. 
/nyc@osen.co.kr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