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 맞춤 점심 메뉴를 준비했다.
하희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맛점’을 응원했다.
사진에는 럭셔리한 주방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있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촬영 중이라는 하희라는 촬영과 함께 점심 준비를 함께하는 ‘멀티’ 면모로 배우이면서도 프로 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하희라는 점심 메뉴가 어묵 요리라고 밝혔다. 이유는 “수종 씨가 좋아하는”이기 때문이었다.
한편,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