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둘째 딸 짝짝이 신발 "하염없이 바라보게 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6 14: 06

배우 이윤지가 '귀욤' 터지는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SNS에 "하염없이 바라보게 돼. 네 맞아요 짝짝이 신발"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릎 보호대가 차여진 바지를 입고 귀여운 짝짝이 운동화를 신고 있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율 양의 다리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발목봐 너무 귀여워”, “눈물나게 귀욥귀욥”, “벌ㄱ써부터 패션을 하네”, “심콩 심콩”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낳았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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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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