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가 배우 이시언의 연극 출연을 응원했다.
비는 6일 오전 개인 SNS에 "멋지다… 시어니 사람은 도전하고 담금질할 때가 가장 멋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배우 곽시양, 가수 세븐과 함께 이시언이 출연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비, 곽시양, 세븐은 이시언을 둘러싸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뫘다.
이 밖에도 세븐과 곽시양도 같은 사진과 함께 '완벽한 타인' 속 이시언의 프로필 컷을 개인 SNS로 공유했다. 이시언의 연극 출연을 함께 응원한 것. 이에 이시언은 세 사람의 SNS 게시물에 하트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네 사람의 돈독한 모습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콘텐츠 '시즌비시즌'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