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결혼 13년 차에도 알콩달콩..눈만 봐도 설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6 14: 55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서 여유로운 아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이기도 한 정조국과 떨어져 지내는 김성은은 남편과 함께 있는 동안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낳고, 결혼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정조국만 보면 설레는지 빤히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사람의 아이들인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