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현충일 맞아 참전 용사 할아버지 성묘 "자랑스러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6 16: 18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현충일을 맞아 할아버지 성묘를 다녀왔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의 묘소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손 꼭 잡아주며 꽃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시던 모습이 이제는 흐릿해져가지만, 그래도 할아버지는 제게 가장 자랑스러운 분입니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또한 유정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며 현충일의 뜻을 되새겼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 이후 신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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