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훌쩍 큰 딸 꼭 안고 행복한 미소.."이제 제법 어린이 포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6.07 05: 14

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싹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 위에 앉아 훌쩍 큰 딸을 안고 활짝 웃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꼭 껴안은 최지우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엿보인다.

딸이 쑥 큰 것 같다는 양미라의 댓글에 최지우는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라는 답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해 5월 첫 딸을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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