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손나은이 소속사 YG로 이적한 후 더욱 물오른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6일인 어제, 손나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화이트 셔츠와 꽃무늬 치마를 매치하며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기 하나없는 민낯을 공개하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특출난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YG로 이적한 손나은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반가워하면서 "셀카사진 속에서 제니느낌 오버랩은 기분 탓인가요", "여전히 '손나' 예쁜 우리 나은언니, 앞으로 활동도 파이팅", "청순 대명사가 따로 없네, 이 미모 보면서 힐링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소속사를 이적했다.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현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