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마치 모델같은 포스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 그녀의 길쭉한 비주얼에 배우 이하늬 역시 인정하며 감탄했다.
6일인 어제,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크......쌩큐, 이런 사진 받을줄 알았으믄 어제 섣불리 안올릴 걸"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마치 모델을 떠올리게 하는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바지에 흰 티셔츠와 조끼를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빨간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였으며, 이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배우인 이하늬 역시 '좋아요'를 누르는 등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무엇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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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