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도 현실육아 앞에 미모 내려놓았다‥평범한母로 '행복' 일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07 04: 51

배우 최지우가 안경에 모자를 매치하며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육아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어제 톱스타 배우 최지우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시상식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던 우아한 모습은 내려놓은 듯, 안경에 모자, 그리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 차림으로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4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독보적인 청순한 미모와 동안미를 폭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얼굴이 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옆모습 만으로도 엄마 최지우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통통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해 5월 46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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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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