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 줄" 인민정♥김동성,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 부부였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07 04: 12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인 김동성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인민정이 마치 20대 커플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6일인 어제, 인민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꿀주말 안녕, 월요일 모두 홧띵 :)"이라면서 "이번 주말은 오랜만에 좀 쉬었네용, 충전 완료 ^^"란 근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은 "어떤 어플인가요? 아이돌 스타일 머선 129", "저도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와 예쁘고 멋지다", "마음만 신혼인 줄 알았더니 얼굴도 신혼부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파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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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민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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