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와 배우 출신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똥머리'를 하고 어여쁜 비주얼을 뽐냈다.
송지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엄니랑 공부중"란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똥머리를 한 채 편안한 복장으로 엎드려 공부 중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똑한 콧날 등 남다른 얼굴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에서 등산 해도 되겟어요", "지아님은 진짜 드라마 여주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이쁘네요", "hot girl cute girl"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함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아이다운 통통 튀는 언행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15세로 골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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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