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9년째♥' 최수영, 남친과 고깃집 데이트? "흘릴거면 이러고 먹으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7 08: 38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유쾌함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고깃집을 방문해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영 인스타그램

최수영의 스타일링이 독특하다. 앞치마를 얼굴까지 끌어 올린 것. 최수영은 “자꾸 흘릴거면 이렇게 하고 밥 먹으래”라고 덧붙였고, 팬들은 최수영이 남자 친구 정경호와 데이트를 하는 게 아니냐며 부러워했다.
한편, 최수영은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