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워킹맘의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소이와 함께 빵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자고 있는 소이를 두고 나오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아 자는 아이 옆에 살짝 누워봤다. 그랬더니 인기척에 살짝 눈을 뜬 소이 왈 ‘엄마 또 일하러 가?’ 이 말이 왜 이렇게 아픈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가은은 “일하러 가는 게 미안해지는 아침”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