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북유럽’의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송은이는 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북유럽 with 캐리어’의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시즌에서는 도서관으로 마감했다. 이번엔 ‘셀럽의 책을 더 가까이 보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셀럽의 책장에서 찾은 인생책을 기부받아 채운 북캐리어로 지역 도서관을 채우는 나눔 문화 토크쇼.
이어 송은이는 “12개 지역에 셀럽의 책이 가고, 캐리어가 통째로 기부된다. 한 지역에 머무는 게 아닌 전국적으로 가는 게 전 시즌과 다른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의상도 여행복으로 바뀌었고, 캐리어를 셀럽의 책으로 채우는 것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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