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승연, 가슴 뼈에 나노발목..살 이렇게 빠질 수 있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7 13: 25

배우 이승연이 깡마른 수준의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늘 내게 힐링과 감각을 불러 일으켜주는 곳. 갑자기 들러서 입어보기 한판 ㅋ 풍선들고 꺄르르. 무한한 애정과 응원에 힘 불끈 ~~!!! 나만 잘하면 된다는.."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투피스에서부터 발랄한 캐주얼 복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낸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날씬한 몸매. 육안으로 선명한 가슴뼈, 나노 발목, 무릎뼈 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가 얼마 전에 체중 증가로 몸매 걱정을 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13살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최근 몸무게가 59kg이라고 고백했을 때보다 조금 더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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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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