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5세 아들과 나들이+키카 "주말이면 더 힘들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7 13: 41

배우 채림이 사업하랴 육아하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채림은 7일 자신의 SNS에 "주말이면 나는 더 힘들다....너만 즐겁다면야....다시 오지 않을 너의 5세을 위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채림의 아들 이든 군이 나들이에 나선 모습,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주말을 맞아 엄마 채림과 행복한 야외 활동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채림은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고 지난 해 밝혔다. 최근 화장품 관련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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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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