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형돈·데프콘과 찍은 사진에 뭉클.. “이 조합 그립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7 14: 05

개그맨 박명수가 사진 한 장으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형존이랑 대존이 넘 넘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 정형돈, 데프콘이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마치 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이며 행복을 가득 담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특히 박명수, 정형돈은 얼굴을 맞댄 채 특유의 케미를 뽐내고 있으며,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후 오랜만의 ‘투샷’에 팬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것.
이를 본 팬들은 “그립다 이 조합”, “귀여운 형들”, “눈물 나는 투샷”, “이 사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라디오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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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명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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