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가수 티파니 영이 주얼리 뮤즈로 변신했다.
조여정과 티파니 영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다.
먼저 조여정은 숏 컷으로 변신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목걸이부터 귀걸이, 반지와 브로치까지 화려한 주얼리로 장식한 그는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조여정이 착용한 목걸이는 300 시간 이상 걸려 총 659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하이 주얼리로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티파니 영은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만큼 과감한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양하게 변형, 연출이 가능한 하트형 펜던트 장식의 초커형 목걸이와 스터드 장식의 귀걸이와 하트 귀걸이를 믹스매치한 것.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조여정과 과감하고 트렌디한 감각의 티파니 영. 두 사람의 극과 극 주얼리 스타일링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프레드(FRE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