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우 최지우가 2세 딸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딸과 야외에서 함께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지우는 캐주얼 의상에 야구모자,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모습으로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이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안고 “엄마?”, “뽀뽀?” 등을 말한다. 딸을 꼭 안아주는 모습에서는 뭉클함마저 느껴진다.
앞서 딸이 쑥 큰 것 같다는 배우 양미라의 댓글에 최지우는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라는 답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해 5월 46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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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