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이보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이보영 배우의 tvN ‘마인’ 현장으로 지성 배우님이 보내주신 스테이크&커피차. 든든한 선물에 예쁨 가득한 인증샷까지. 감사합니다. 남은 촬영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이보영은 남편 지성이 보내준 스테이크와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지성은 커피차 현수막에 “가장 사랑스러운 배우”, “우리 보영이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이보영은 행복한 듯 커피차에 걸린 지성의 사진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 재벌가 둘째 며느리 ‘서희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