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함께 행복한 제주도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라바에서 해물라면을 먹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다수 올리며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벤이 핫플레이스 등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벤은 지난 5일 코로나19로 연기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벤은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지만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먼저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