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45번째 생일.. 폭풍성장한 사랑이와 함께 "어느때보다 행복해"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6.07 17: 40

일본 톱모델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4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6일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덧없는 날들을 소중히 여기고, 지금을 온화하게 나답게 보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딸 추사랑과 딸의 친구 유토 등이 함께 모여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야노시호는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또한 훌쩍큰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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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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