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카페2’에서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예비 엄마가 되기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윤정은 “골드 9개월차”라며 “다음달에 나온다 큰일났다”며 아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도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요즘 너무 덥더라,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찬다, 다 그러냐”고 하자, 장윤정은 “땀 많이 난다”며 공감했다.
최희는 배윤정이 개인 SNS를 통해 D라인을 공개했다고 언급, 모두 “많이 나왔다”고 하자, 홍현희는 “방송에서 (D라인)공개하셔라”고 하자, 배윤정은 “방송에서 벗으란 거냐, 화장실에서 따로 보여주겠다”며 사수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미 엄마가된 최희에게 출산을 앞두고 예비 엄마가 알아야할 것을 배우러 간 배윤정의 모습을 예고,이내 “아는게 하나도 없다”며 열중하던 그녀가 만만치않은 출산 목록에 “나 애 안 낳을래, 뭐 이렇게 많아 별거 없다면서”라며 폭발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이어졌다.두 사람은 서울에서 신호여행 즐기기 콘셉트로 투어 여행을 진행, 제이쓴은 “서울에서 하늘과 바다를 즐기게 하겠다,
평생 잊지못할 신혼여행 콘셉트가 될 것”이라면서 “누구나 익숙하지만 이런 곳까지 있어?라고 생각할 장소”라며 전망대가 있는 롯데타워로 이동, 브릿지 투어’부터 아쿠이리움 속에서 즐기는 1박 캠핑 체험을 준비해 홍현희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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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맘카페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