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골프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7일언 어제,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버디찬스를 저렇게 아쉬워하는 #골프에진심인남자"라면서 "그리고#골프웨어에진심인여자 늙어서도남편이랑함께하고픈건 #운동 #취미생활 #골프"린 하새트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남편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쭉쭉 뻗은 몸매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런 김빈우의 옆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남편 전용진의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모습도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 54.5kg의 몸무게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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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