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붕어빵 외모의 첫째 딸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신나씀요. 날씨 굳. 신난 첫째. 세 번째 얼마나 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애의 10살 첫째 딸이 편한 티셔츠 차림에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모자를 쓰고 있다. 신애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닮은 옆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쉬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