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렸다.
박솔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별할 때가 되었니. 먹통이구나. 내일 병원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솔미가 이별을 준비 중인 건 다름아닌 자신의 휴대전화였다.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휴대전화를 수리 센터로 가져가 A/S를 받으려는 모습이다.
이어 박솔미는 “잠시 연락이 안 닿아도 이해하소서”라고 덧붙이며 당분간 연락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렸다.
한편, 박솔미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