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BTS세트를 즐겼다.
송지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TS세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방탄소년단 특별 메뉴다.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각) 미국을 비롯해 12개 나라를 시작으로 BTS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7일부터 판매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송지아 역시 또래들처럼 BTS 세트를 맛본 걸로 보인다. 15살 중학교 2학년이라 트렌드에 민감한 나이이기 때문이다.
한편 송지아는 어렸을 적 아빠 송종국과 MBC ‘아빠 어디가?’에 나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지 닮은꼴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 현재 엄마 박연수의 지원 아래 프로 골퍼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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