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 친구와 관련한 추가 폭로에도 강철 멘탈을 유지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창한 날씨를 담아낸 사진과 함께 ‘굿모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7일 한 유튜브 채널은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는 차예련, 한가인, 고소영, 한예슬, 최지우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 사진이 처음 올라온 건 웨이보다. 과연 누가 찍었고, 한국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이 아닌 웨이보로 올라왔다. 사진의 출처는 잘 모르겠다. 문제는 모이기 힘든 배우들이 왜 모였을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보를 통해 4명의 배우 중 한 명이 한예슬에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소개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 친구 및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후 남자 친구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됐고, 한예슬은 이를 해명하며 “조만간 썰 풀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예슬이 ‘썰’을 푼 영상은 현재 편집 중으로, 한예슬은 “촬영한 영상은 편집과정을 거쳐 며칠뒤 업로드 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