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장기용 옆에서도 쿨쿨 잘자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8 10: 32

 ‘류준열의 그녀’ 혜리가 소탈한 매력을 뿜어냈다. 
혜리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머리 대면 잠들던 이담 시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서 찍은 것. 
영상 속 혜리는 편안한 극장 의자에 앉아 쏟아지는 잠을 애써 누르고 있다. 촬영장 쉬는 시간에 카메라 모니터에 잡힌 모습인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프로답게 물리치는 그를 보며 팬들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99년생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의 장기용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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