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은지가 딸 셋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썼다.
양은지는 7일 개인 SNS 계정에 “오늘도 아빠 몫까지 꽉꽉 채워 놀아드림. 행복했다니, 즐거웠다니 그걸로 엄마는 몇배로 기쁨이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건강히만자라다오 #더노력하는엄마가될게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엄마들#아빠들#모두#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딸 셋과 놀이동산을 만끽하고 있다. “오고야 말았지 뭐야. 애 셋 혼자 #롯데월드 나는 할 수 있다! 오늘도 최면을 건다. 걸어! 덤벼라 놀이동산아”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버거 소녀’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딸 셋을 두고 있으며 태국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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