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운동으로 만든 늘씬한 몸매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급 에너지가 생겼을때 할 수 있는 것!!"이란 글과 함께 런닝머신 위에서 포즈를 취한 거울 셀카샷을 올렸다.
사진 속 탄탄하면서도 가녀린 손태영의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레깅스 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꾸준히 관리하는 언니 최고예요"라며 자신의 저질체력을 호소한 댓글에는 "나도 그래. 앉으면 눕고 그래서 누워서 하는 운동을 찾아보는 ㅋㅋ"이라고 대댓글을 달며 인간적인 매력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09년 아들 룩희 군,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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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