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벤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팅ing”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벤이 식당에서 요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벤은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벤은 코로나19로 연기한 결혼식을 지난 5일 올렸다. 결혼식에서는 윤민수가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벤은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