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전 한예슬은 개인 SNS에 "허니야~ 응? 나 불렀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 차량의 조수석에 앉아 화장을 수정하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눈빛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사진을 찍어준 듯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따르면, 한예슬의 현재 남자친구는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 최지우 중 한 명이 소개시켜줬다. 다섯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면서 "가라오케에서 찍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특히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과 고소영이 친하다는 게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면서 "과거 모 그룹 부회장을 두고 두 사람이 싸운 사이다"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8일 오전 한 매체는 한예슬,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은 과거 CJ 측이 기업 차원에서 주회한 송년 모임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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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