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에 신규 낚시터 ‘왈츠 베일 폭포’가 추가된다.
8일 게임빌은 ‘피싱마스터’에 신규 낚시터를 업데이트했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 ‘피싱마스터’는 글로벌 서비스 10년 차에 접어든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피싱마스터’는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권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롱런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신규 낚시터 ‘왈츠 베일 폭포’를 새롭게 선보였다. ‘왈츠 베일 폭포’는 숲에서 내리는 한 줄기의 폭포가 마치 신부의 왈츠 베일과 같은 신비감을 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투명한 푸른빛 물결과 녹색 숲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높은 난이도로 인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클리오네’ ‘레드 핀’ 등 신규 어종도 등장한다.
게임빌은 각종 재료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연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물고기를 잡는 ‘테마 수족관’ ‘과다 출현 이벤트’에서는 최상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레드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바구니 이벤트’는 물고기를 낚을 때 마다 바구니에 ‘스타’가 쌓이며, 이를 활용해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각성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