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새신랑❤︎' 이지훈, 미모의 예비신부와 등산? "즐거운 산행! 등린이의 도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08 13: 0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등산의 매력에 빠졌다. 
8일 오후 이지훈은 개인 SNS에 "#천마산 점점 탄다 타. 시컴둥이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훈은 "천마산 관리소 코스로 시작.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해서 예쁜 다리를 만나고 야생화들이 이쁘게 피어있던 천마산 #등산스타그램 #등린이의도전"이라며 자신만의 등산 코스를 자랑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새까맣게 탄 팔을 드러낸 채 천마산 등산에 나선 모습. 이지훈은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10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43살 이지훈입니다"라며 입을 연 이지훈은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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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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