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초아 “외모 달라졌다고? 메이크업 연해져 그런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8 14: 28

가수 초아가 달라진 얼굴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초아가 출격했다.
김태균은 오랜만에 '컬투쇼'에 방문한 초아를 향해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외모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처럼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라고 칭찬의 말을 건넸다.

초아는 “머리색을 어둡게 했다. 예전에는 무대 화장으로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태균은 “그래서 배우 얼굴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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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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