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살찐 근황을 알렸다.
스윙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움..”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베트남 음식점 앞에서 휴대전화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 때문에 생긴 두턱과 퉁퉁한 얼굴이 돋보인다. 앞서 그는 100kg을 인증한 바. 한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했던 스윙스지만 요요 현상을 겪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럼에도 문신과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가수 싸이가 세운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해 제시, 현아, 던, 헤이즈, 크러쉬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100kg 몸무게 인증샷을 올리며 “싸이 형한테 좀 더 멋있을 때 피네이션 입단 영상 찍고 싶다고 살 빼온다 했는데 결국 첫 만남 이후로 오히려 약 10kg 찌고 이렇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